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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은 어제 가자 지구가 "어린이들의 묘지가 되고 있다"는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답변했습니다. 존 커비 미국 대변인은 "하마스가 이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"고 말했다. 커비는 기자회견에서 하마스가 "병원 밑에 터널을 짓고" 어린이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. "우리는 그들이 인질로 잡고 있는 240명 이상의 사람들 중 일부가 어린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그들은 어린이입니다. 그리고 우리는 그 어린이들을 석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."라고 그는 말했습니다. 커비는 또한 미국이 더 많은 민간인 비극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 측에 "타겟팅에 있어 최대한 차별적이고 조심할 것"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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